신을 받은 무녀들은 '맞이굿' 혹은 '진적굿'이라는 굿을 합니다. 이 굿은 신내림을 받은 무녀들에게는 가장 크고, 장엄한 굿입니다. 즉 자신이 섬기고 있는 신격들을 위하는 굿으로, 일년에 한 번, 혹은 3년에 한 번씩 큰 굿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굿은 일반인들은 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맞이굿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맞이굿을 가장 정성스럽게 올리는 무격이 바로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사는 고성주(남, 56세)입니다. 18세에 내림을 받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봄 가을로 맞이굿을 올립니다.  생생한 맞이굿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사진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시간마다 한 번씩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맞이굿 실시간으로 전체 보러 가기 => http://gantek.kr

맞이굿 바로 가기 => http://gantek.kr/bbs/board.php?bo_table=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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