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젊은 여인 5명으로 구성된 꺼마랄 팀이라는 몽골의 전통무용단이 반짝이고 빛나는 여성이라는 뜻쩌런쩌러라는 전통춤을 보여주고 있다. 쩌런쩌러는 대초원에서 생활하는 유목민들의 생활과 젊은이의 흥을 절도 있게 표현한 춤이라고 한다. 화려한 몽골전통의상을 입은 5명의 젊은 여인들이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며 추는 박력있는 춤은 절로 박수를 치게 만든다. 더욱 말을 달리는 듯한 동작에서 대평원을 누비는 몽골의 기상을 엿볼 수 있는 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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