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실시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박란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6월 29일(금) 선진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지동은 전체 인구 대비 20%가 65세 이상의 노인층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우수 노인복지시설 방문을 통하여 선진 복지시스템 운영 사항에 대한 벤치마킹 및 시설 관계자와 함께 동 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특성이 반영된 복지사각지대 및 민간자원 발굴기법 그리고 공공과 민간 자원 연계에 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모두 함께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벤치마킹을 주관한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더 역동적인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위기가정 등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수원시에서도 가장 노인인구가 많고 위기가정이 많은 자동은 그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등이 많은 일을 감당해 왔다.
지역에서도 이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고 있는 1인가정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항상 이들 1인가정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역량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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