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달사지에서 놀고 있습니다
2013. 3. 18. 12:52
|
▣ 쥔장의 주절주절
어제(16일) 수원에서 1박 2일 팸투어를 마치고 보라미랑님과 한사님, 그리고 함께 팸투어에 참석을 했던 여주 아우와 함께 2차로 술을 마시다가 발동이 걸려지 멈니까.
그래서 수원서 택시 잡아타고 여주로 날랐습니다
그리고 밤새 퍼 마시고 아침에 비몽사몽 고달사지로 향했다 이겁니다
근데요 참 문화재라는 것이요
보면 볼수록 더 보압니다.
오늘 늘 보던 고달사지에 가서 그동안 제가 점점 더 무식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보았는데도 못 본 것을 또 보았습니다
이 무식을 어찌해야 하는지.....
한사님하고 보라미랑님, 아우는 개울로 갔습니다
미꾸라지 잡으러요
저도 갈랍니다. 미꾸라지 매운탕 먹으러요
자세한 고달사지 이야기는 돌아가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간들 되세요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