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가 보면 이런 날도 있는가 싶다.

그저 열심히 돌아다닌 것 밖에는 없는데

한 마디로 상복이 터져도 너무 터졌다.

지난 22일 오마이뉴스 명예의 전당 오름기자상에 이어 25일 수원시청 시장실에서 또 다시 상과 다름없는 위촉장을 받았다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e수원뉴스 시민기자가 받은 것은 '특별기자'란다

명함까지 받아 든 상복, 올 초부터 무슨 복이라냐 이것이....

수원시장실에서 e수원뉴스 으뜸기자들과 함께 서 있는 온누리 - 으뜸기자는 일년동안 가장 많은 기사를 쓴 기자 중에서 4명을 선정해 주는 상입니다. 제가 받은 상은 특별시민기자고요

 

염태영 수원시장께 특별시민기자 위촉장을 받는 온누리

 

위촉장을 받고 염태영 수원시장님과 기념촬영 한 장

 

 으뜸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 장

 

어제 밤에 여주로 내려왔습니다.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를 하느라고요.

얼른 올라가 일을 해야하는데, 이 분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아직도 어제 겁나게 마신 술이 깨지를 않아 노트북으로 대충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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