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 이른 시간에 수원을 떠나 경북 김천 직지사를 다녀왔습니다. 벚꽃 구경도 좋지만 직지사는 문화재들이 많아 그것을 답사하기 위해서요. 당일로 다녀오느라 오가는 길이 피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흐드러지게 핀 꽃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저는 원래 사진을 잘 찍지 못합니다. 그저 자료로만 충실하면 되는 문화재 전문블로거이기 때문이죠. 직지사를 돌아보다가 꽃이 아름다워 찍어 온 것을 정리해서 올려 드립니다. 그저 편안하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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