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호단체 NGO인 사단법인 굿월드 자선은행에 종사를 하는 한 사람으로,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려주시고, 동참을 하시겠다는 말씀에 절로 용기가 납니다. 세상은 참 그렇게 삭막하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금액이 많고적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이웃에 있는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그 마음 하나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올해는 저희 굿월드 자선은행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신묘년 한 해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기원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동참해주신 불로거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이 일을 맡아하면서 참으로 저 자신이 동떨어진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애를 태웠습니다. 어찌 보면 저에게는 과중한 책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제가 최선을 다한다면,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은, 더 많은 후원자를 늘리는 일입니다.

하기에 블로거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한 것입니다. 평소 블로거 여러분들의 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불의를 보면 과감히 결단을 내리고, 세상의 많은 어려움을 글로 적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렇게 지난 번 글에 이어서 또 다시 글을 적고 있는 것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눈이 오는데도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는 자선은행 최만열이사.

박씨아저씨님, 노래바치님, 여강여호님, 파르르님, 더공님, 대빵님, 브르스리님, 걷다보면님,
김천령님. 그리고 블로그 검색에서 기꺼이 함께 참여를 해주시고, 용기를 주신 송길용님, 박병우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그 마음이 온 세상에 어려움과 고통, 굶주림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을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작은 나눔, 그것은 곧 큰 행복으로 여러분에게 되돌아 갈 것을 확신합니다. 

  도움주러가기 ==> 굿월드 자선은행 정기후원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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