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에 사람들 동참과 격려

 

1215,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에 위치한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 3층 소강당에서 ‘2018 수원농아인 송년회 및 장학금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복지단채연합회 후원회와 오정설렁탕, 낙원교회, 수원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회, 수원중앙교회 등이 후원했다.

 

이날 송년회 및 장학금전달식에는 수원시장애인복지과 이현숙 과장,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하여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 한원찬 의원, 박태원 의원과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부위원장, 김직란 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장안) 지역위원장,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김춘봉 회장과 곰두리봉사회 김현덕 회장도 함께했다.

 

오전11시부터 시작한 장학금전달식은 개회선언과 손으로 하나되어팀의 수화노래 축하공연, 2018년 농아인협회 행사 동영상 관람, 주요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감사패수여, 장학금전달, 정종호 농아인협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후원물품전달, 상품권 전달,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 해를 잘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려

 

()한국농아인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정종호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많은 일을 한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아쉽기도 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그동안 농아인들을 위해 많은 후원을 해준 후원자들과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정종호 지회장은 2019년은 좀 더 성숙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회원 모두가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축사에 나선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매년 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 송년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면서 농아인들이 시의회 회기 중 모바일을 통해 시의회 모습을 참관하다고 한다. 그런데 수화통역자가 없어 내용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수원시의회도 앞으로 모든 일정을 수화통역을 화면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했다. 조 의장은 앞으로 수원시와 협의해 모든 시정을 수화통역과 함께 방송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부위원장은 매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자리가 달라진 체 참석해 감회가 깊다면서 제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늘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에서 말했다. 최 의원은 앞으로 도의회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중학생 2, 고등학생 2, 대학생 2명을 농아인협회 회원 자녀 중에서 선정하여,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 대학생에게는 50민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13개 수원시 정신재활시설 등과 함께 소확행전 열어

 

26일 오전, 수원시청 로비에 <도원결의>를 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였다. 도원결의는 삼국지의 등장인물인 유비·관우·장비 세 사람이 하늘에 맹세한 맹약을 말한다. 이 도원결의를 인용하여 준비한 전시회는 수원시 장신건강복지센터와 수원시정신재활시설 등이 정신장애인들을 예술활동으로 함께 이겨나가자는 언약을 담고 있는 것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원시청 로비에서 갖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13개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들이 마련한 정신재활과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조성한 작품들이 수원시청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30일까지 정신장애인들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전시공간을 꾸몄다. 전시된 작품들도 그림 액자 20, 도자기 50, 공예품 80, 시화·엽서 28점 등 178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일 년 동안 정신장애인들이 공들여 만든 작품을 전시한 것이다. 이 작품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기 위해 문의를 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

 

 

 

정신장애인들의 치료에 새로운 세계 열 수 있을 듯

 

사람들은 흔히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거나 불치병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시에는 현재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13개소의 정신재활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 년 동안 정신장애인들이 정신재활과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조성한 작품을 갖고 전시회를 연 것이죠. 이렇게 전시를 하는 것은 시청을 드나드는 시민들에게 정신장애인들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김유라 상임팀장을 정신장애인들도 우리와 남다르지 않은 같은 사람이라며 후천적으로 많이 생겨나는 정신장애인들이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다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한다. 김유라 상임팀장을 수원시는 1995년 정신보건법이 제정되고 난 후, 1996년에 정신보건센터를 설립한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수도라고 말한다.

 

소확행이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한 수필집에서 소확행을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이나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등으로 비유, 정의한 바 있다. 장신장애인들이 재활치료를 위해 조성한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은 물론 작품을 생산한 정신장애인들에게 그런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말로 풀이된다.

 

 

정신장애인들의 작품 구매자들도 늘어나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김유라 상임팀장은 이렇게 수원시청 로비에 진열한 정신장애인들의 작품을 보고난 후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상담을 통해 작품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한 가지 일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품을 생산하는 정신장애인들이 작품을 돌아보면 상당히 정밀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정신장애인들이라고 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우리와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이곳에 와서 작품들을 접하고 보니 괜한 우려를 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아픔을 갖고 있는 이들이지만 이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과 회복이 되길 바랍니다

 

전시회장에서 만난 시민 이아무개(, 52)씨는 상당히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작품들을 아름답게 조형해 낸 정신장애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우리사회에서 함께 동반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여럿이 함께하는 사회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8회 수원시 장애인 합동결혼식 웨딩팰리스에서 열려

 

수원시 신화균 복지여성국장은 프랭크린은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고 결혼생활을 하면서는 눈을 반쯤 감고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결혼 전에는 사랑이라는 연애의 감정 때문에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다가 내 인생의 반려자가 되고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이 보이기 때문에 허물도 보인다는 말입니다라고 했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6-3에 소재한 웨딩팰리스 2층 웨딩홀에서 열림 5쌍의 합동결혼식에서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들을 향해 주례시로 한 말이다. 신화균 국장은 이날 주례를 맟아보면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슬기롭게 이겨내며 서로 상대방을 믿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주례사에 임했다.

 

이날 8회 수원시 장애인 합동결혼식()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회(회장 박동수)가 주최하고 삼성전기, 기업은행 등이 후원한 행사였다. 장애를 갖고 있는 5쌍의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기위해 모인 아름다운 자리였다. 매년 합동결혼식을 주관하는 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회는 올해도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5쌍의 장애인부부를 위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주관해준 것이다.

 

 

서로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길 당부

 

이날 결혼식을 올린 5쌍의 신혼부부는 신랑 김창호 · 신부 고은하, 신랑 정대훈 · 신부 주지은, 신랑 윤경호 · 신부 이성숙, 신랑 김진열 · 신부 김정희, 신랑 노이상 · 신부 강윤자 등이다. 이들 장애인부부는 살아가면서 많은 비용이 드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체 살고 있던 부부들로 수원시 장애인복지회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다.

 

웨딩펠리스 예식장에 모인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성대히 결혼식을 올린 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경기도 각 시 장애인복지회장들과 수원시장애인복지연합회 각 단체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신랑신부의 가족들도 합동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박수를 보내는 등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합동결혼식을 올리기 전 개회식의 인사말에 나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회 박동수(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회장은 사랑과 믿음으로 남은여생을 함께 걸어야 할 5쌍의 장애인 부부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한다면서 서로가 사랑과 믿음으로 신뢰가 쌓일 때 정말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도 주례사를 통해 결혼이란 남녀가 인연을 맺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거룩한 행위라면서 신체적 장애를 이기고 이렇게 합동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신화균 국장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슬기롭게 이겨내며 서로 상대방을 믿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혼부부들 제주도로 신혼여행 떠나

 

이날 식전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개회사와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합동결혼식은 장애인부모회 이사들이 맡아한 촛불점화, 주례입장, 신랑신부입장 및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주례사와 축하선물, 축하음악,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으며, 신혼부부들은 수원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합동결혼식을 마쳤다.

 

결혼식을 마친 다섯 쌍의 신혼부부들은 장애인복지회에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었으며, 새롭게 가정을 꾸미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곳에서 협찬한 많은 생필품 등도 선물했다. 결혼식에 참가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매년 수원시 장애인복지회에서 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들의 합동결혼식을 올려주고 있어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하면서 오늘 식을 올린 5쌍의 장애인부부들이 앞으로 어려운 난관도 힘을 합해 사랑으로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해주자고 말했다.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원 대형매장 4곳 단속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이 법은 교통약자(交通弱者)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사람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증진법에서 교통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동 법령 제3(이동권)에 따르면 교통약자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교통약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든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를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고 정의하고 있다.

 

모든 건축물에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에 의거 장애인 주차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시설주 등은 주차장 관계 법령과 제8조에 따른 편의시설의 설치기준에 따라 해당 대상시설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 주차장의 설치기준은 최소 주차구역 크기는(주차대수 1대 기준) 3.3미터 이상, 길이 5미터 이상이어야 하고, 평행주차식 주차구역 크기(주차대수 1대 기준) 2미터 이상, 길이 6미터 이상이어야 한다. 주차공간의 바닥면은 장애인 승하차에 지장 없을 정도로 높이차이가 없어야 하며(기울기는 50분의 1 이하로 할 수 있음.) 주차공간 바닥면은 평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장애인주차공간 불법주차 전국일시합동단속 벌여

 

13일 수원시에 소재한 4곳의 대형매장에서 일제히 장애인주차시설 불법주차 합동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은 지속적인 합동단속 및 점검을 통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 재고를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시설주관기간(, , , ) 및 한국지제장애인협회 지제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등이다.

 

합동단속 점검기간은 20181112일부터 1211일까지 한 달간이며 합동단속 대상은 전국 판매시설 및 공공시설 등 4,519개소이다. 단속 추진방법은 계도 및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일제단속 및 합동단속을 분리 실시하며, 대상은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자체 선정해 실시했다.

 

수원은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장애인과와 각 구 주차담당공무원,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미리 빈발지역으로 선정한 4곳의 대형매장 위주로 단속을 벌였다. 점검대상은 팔달구 인계동 소재 한화갤러리아 수원점, 영통구 신동 소재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점, 권선구 서둔동 소재 롯데몰 수원점, 장안구 조원동 소재 홈플러스 북수원점 등이다.

 

 

한 곳에서 주차위반차량 3대 발견

 

이번 합동단속의 점검내용은 불법주차, 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행위 여부, 주차장 내 위반행위 등으로 합동단속은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면서 장애인주차시설에 대한 위반행위를 단속했다. 네 곳의 대형매장 주차장의 불법주차단속을 한 결과 한 곳의 매장에서만 3대의 불법주차 행위가 단속됐다.

 

이번에 장애인주차공간에 불법으로 주차를 했다가 단속에 걸린 차량 소유주는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됩니다. 각 구청 주차담당자들이 불법주차 현장을 사진촬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것입니다

 

수원시 교통약자 이용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장애인 전용주차공간에 차를 무단으로 주차시키면 안 된다고 하면서, 불법주차 차량은 과태료를 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장애인주차공간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합동단속에 적발돼 과태료 처벌받는 일이 없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청 로비에서 5일 오후 개막식 가져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리합니다. 이것은 장애인만이 아니라 장애인이 편하게 모든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면 비장애인 역시 편리하게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카툰전시회는 바로 그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수원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가 마련한 자리입니다

 

5일 오후 3,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사람들이 모였다. 바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와 수원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가 마련한 수원시 장애인편의시설 카툰전람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카툰이란 시사나 정치적인 문제를 생략, 강조, 과장의 기법으로 표현하는 풍자화 또는 만화를 말한다.

 

이날 수원시청 로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카툰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수원시 신화균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하여, 수원시의회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 김기정 의원, 조문경 의원, 한원찬 의원과 수원시 장애인 관련 공무원, 그리고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 5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카툰전람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수원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지난해 915일 수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와,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기술지원센터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나 지난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술지원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시작했다.

 

당시 협약에 따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문을 연 기술지원센터는 장애인 및 노인, 여성,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편의시설 도면검토, 편의시설 현장점검, 편의시설 연구 및 조사와 편의시설의 민원접수와 처리 등 일을 맡아 보고 있다.

 

 

이 전시는 사회적 교통약자를 위하여 해당 관계 일을 하고 있는 수원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가 건축물에 설치되는 장애인편의시설을 주제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툰으로 제작·전시를 함으로써 편의시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장애인편의시설을 보완과 정비를 위해 노력해 온 기술지원센터의 활동으로 장애인들이 고통을 받던 경사로 정비, 출입문 확장, 계단 교체, 문턱 정비, 장애인 주차 공간 마련 등 많은 분야에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카툰전람회 참석자들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적극도울 것"

 

이날 카툰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수원시 신화균 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사설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수원시의회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도 오늘 바쁜 일정이 있어 카툰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면 후회 할 뻔했다면서 오늘 이곳에 전시된 카툰의 내용을 보고 앞으로 의회가 장애인편의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람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카툰전시회가 마련된 수원시청 로비에서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였으며, 개막식을 마친 후에는 전시된 카툰 그림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늘 이 카툰 작품을 보면서 장애인들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직 그들의 불편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 죄스럽다며 전시회를 관람한 장아무개(, 48)씨는 앞으로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수원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김춘봉 센터장(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 편리해집니다. 문제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비장애인들이 모른다는 것이죠. 이번 카툰 전시회를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하시고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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