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구경이나 하시죠
2012. 9. 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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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을 걷다
벌써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매일 창을 열어야 잠을 자는 열 받은 사내는
이 계절이 좋습니다. 조금은 더위가 가셨기 때문입니다.
이 게절이 되면 등짐 하나 메고 떠나고 싶어집니다
아무데라도.....
올해는 단풍구경이나 하러 가렵니다.
미리 보는 단풍입니다.
지난 해 모악산을 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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