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TV 인기 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연무대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는 이창명과 붐의 진행으로 연예인 김동성 쇼리 임치빈 권태호 최성조 한기웅 레오 등 30명이 출연, 하루 내내 계속됐다. 연무대 활터는 올 초에 방영이 된 1박 2일을 촬영했던 장소로, 올들어 벌써 두 번째 촬영지로 선정이 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오전엔 사전게임으로 행궁동내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이색자전거를 이용한 게임 및 체험을 펼쳤으며, 오후엔 본게임으로 연무대에서 깃발잡기 게임을 실시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연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최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우리 수원시를 찾아준 '출발 드림팀'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 현재 한창 펼쳐지고 있는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에 국민들이 많이 구경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원에서 녹화된 '출발드림팀'은 오는 22일 오전 1020분 방영된다. 이번에 녹화장면을 소개를 한다.

 

출연연예인

박상호, 권태호, 임치빈, 최성조, 쇼리, 곽희성, 김동희, 김동성, 김지운, 파비앙, 상훈, 찬용, 세용, Q, 한기원, 한기웅, 민혁, 은광, 장재, , 대룡, 소룡, 태운, 정이한, 영보이, 제리, 라비, 필독, 바람, 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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