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수원에서 1박 2일 팸투어를 마치고 보라미랑님과 한사님, 그리고 함께 팸투어에 참석을 했던 여주 아우와 함께 2차로 술을 마시다가 발동이 걸려지 멈니까.

그래서 수원서 택시 잡아타고 여주로 날랐습니다

그리고 밤새 퍼 마시고 아침에 비몽사몽 고달사지로 향했다 이겁니다

근데요 참 문화재라는 것이요

보면 볼수록 더 보압니다.

오늘 늘 보던 고달사지에 가서 그동안 제가 점점 더 무식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보았는데도 못 본 것을 또 보았습니다

이 무식을 어찌해야 하는지.....

 

 

한사님하고 보라미랑님, 아우는 개울로 갔습니다

미꾸라지 잡으러요

저도 갈랍니다. 미꾸라지 매운탕 먹으러요

자세한 고달사지 이야기는 돌아가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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