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다양한 현안문제 다뤄

 

지난 8일 오전부터 장안구청(구청장 이용영)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염태영 시장과의 열린대화를 시작으로 9일 오후 2시 권선구청, 그리고 11일 오후 2시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대화가 이어졌다. 4개 구청 순회 열린대화는 12일 오후 2시 영통구청 대화로 일단락된다.

 

‘2018 염태영 시장과의 열린대화2018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수원시의 각종 현안과 문제점, 시정방향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이다 시정현안에 관한 설명을 마친 후에는 각 구의 현안에 대한 것을 설명하고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을 해당 실국장들이 답변하는 식으로 이어졌다.

 

 

팔달구(구청장 한상율)4개구청 가운데 대회의실이 가장 좁은 곳이다. 하지만 열린대화가 개최된 대회의실에 200여명의 구민들이 모였다. 팔달구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 수원시의회 김미경, 이승철, 이혜련 의원 등도 함께 했으며 팔달구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 팔달구에 소재한 14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이 외에도 팔달구 노인회 이병학 회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 위원장, 10개 주민센터의 대표단, 봉사단체, 종교단체 및 복지단체 등 각 분야의 대표들이 모였다. 열린대화는 식전행사로 화서2동 자치센터 현악앙상블 동아리인 라온의 연주로 시작해 시장입장 및 꽃다발전달, 내빈소개, 국민의례, 팔달구청장의 인사말 및 시장소개, 염태영 시장의 신년인사, 신년덕담 및 건배제의, 20018년 시정계획 설명, 주민의견 정취 및 대화, 시장님과 구민간의 인사 등으로 이어졌다.

 

 

팔달구 구청 현안도 차곡차곡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8년은 지방분권을 이룰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한 해라면서 2017년 한 해 동안 수원시의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이 자라에 참석한 모든 직능단체 대표들이 2018년 필요한 현안을 이야기하고 자리에 참석하신 교장선생님들은 필요한 사항을 해당 국장에게 이야기하고 국장은 선생님들의 학교에 도서구입비 등을 더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염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친 현안을 알린 후 팔달구도 차곡차곡이라는 제목으로 팔달구 지역 현안에 대한 것을 소개했다. 팔달구는 수원4개구 가운데 경찰청이 없는 지역으로 그동안 경찰청 유치를 위해 많은 애를 썼다. 그 결과 창룡문 앞 플라잉수원 앞쪽인 지동 237`24 일원에 202212월까지 팔달경찰서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으며 예산도 확보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 외에도 팔달구노인회관 신설, 노면전차인 수원철도 1호선인 트랩, 화성 문화재구역 정비사업, 현 경기도청 일원 도시재생사업, 마음치유센터 건립 등으로 구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것이다. 1시간 반 정도 걸쳐 수원시와 팔달구의 현안사업을 밝힌 염태영 시장은 구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열린대화 끝에 구민과의 대화 이루어져

 

수원시의 현안과 팔달구의 현안설명을 마친 후에는 팔달구민들과의 대화로 이어졌다. 열린대화에 참석한 각 단체 및 주민센터 대표들이 염태영 시장에게 질문을 하면 염 시장 및 해당 실과장들이 답변하는 자리였다. 10여명의 구민들이 질문을 했으며 염태영 시장은 그 질문에 일일이 에를 들어가면서 알기쉽게 답변했다.

 

우만1동 자취위원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구민은 우만1동은 원도심으로 경사로가 많아 눈이오면 이면도로의 경우 위험하다. 일일이 염화칼슘을 뿌릴 수가 없다며 액상제설분사기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자 염 시장은 담당공무원에게 답을 줄 것을 요구했고, 담당공무원은 주민센터와 상의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현재 지동 경사로에도 40개가 넘는 액상제설작업분사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눈이오면 바로 앞쪽만 분사가 될 뿐 전체적인 제설은 불가능하다. 우만1동의 경우에도 이런 기계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성능 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를 해보아야 한다. 많은 비용을 들여 마련한 기물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시간 가까이 열린대화를 열어간 염태영 수원시장은 열린대화를 마치고 돌아가는 팔달구민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시했다. 수원시 4개구청 순회 염태영 시장과의 열린대화는 12일 영통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