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넓은 계층 확보해 홍보효과 극대화시켜

 

블로그(blog)’를 우리는 ‘1인 미디어의 꽃이라고 말한다.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는 SNS의 한 종류지만 폭 넓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도 있고, 운영하기에 따라서는 적지 않은 수입도 올릴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는 13,423,256(201811512시 현재)이다.

 

블로그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기업이나 단체 등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가입여부를 묻는 등 복잡한 관계를 요구하는데 비해 블로그는 누구라도 볼 수 있으며 그 안에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블로그만큼 매력적인 SNS매체는 없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알고 보면 블로그가 주는 대단한 홍보력 때문이다. 일간지의 기자들이나 각종 언론매체 담당자들이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이미 블로그의 파급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전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업블로그까지 생길 정도이니 앞으로도 블로그의 위상은 쉽게 살아지지 않을 듯하다.

 

 

블로그챠트(blogchart)’를 이용하라

 

우리나라 모든 블로그는 블로그챠트(blogchart)에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 하루에도 쉴 새 없이 늘어나는 블로그들의 숫자가 챠트에 기록이 된다. 13백만개가 넘는 블로그는 매주 한 번씩 순위와 키워드 등을 알 수 있으며 블로그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e수원뉴스 시민기자 중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개인불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몇 가지만 안다면 굳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내가 쓴 글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본인이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홍보효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적인 블로그 운영방법은 알고 운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선은 블로그챠트(http://www.blogchart.co.kr/user/mychart) 들어가 내 블로그 주소를 적어 내 블로그가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인지가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내 블로그의 가치를 알아야 그에 따라 불로그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작정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홍보의 효과를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인기블로거와 파워블로거는 다르다

 

요즈음 사람들은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파워블로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파워블로거가 아닌 인기블로거라고 보아야 한다. 파워블로거란 말 그대로 자신의 블로거에 올린 글을 보고 세상이 바뀔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것을 지적해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파워블로거이다.

 

기자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홍보의 극대화를 위해서이다. 날마다 끊임없이 기사를 한 꼭지라도 올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지속성 때문이다. 지속성이 없는 블로그는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는다(먹거리 등을 포스팅 해 요즘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블로그는 인기블로그이다) 세상에 도움을 주는 블로그운영. 시민기자라면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보의 극대화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블로그들에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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