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구간이지만 많은 사람들 행궁동에 몰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 ‘2018 차 없는 거리20일로 막을 내렸다. 4월부터 시작한 행궁동 차 없는 거리는 7회 동안 차 없는 거리가 이루어졌으며 이날로 2018년의 끝을 맺었다. 20일 오전 행궁동을 찾아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이라고 했지만 거리는 한산한 듯하다. 화성행궁을 벗어나 행궁동으로 접어들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행궁동 한창석 주민자치위원장을 만나 행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차 없는 거리 운영 때문에 주민 몇 사람이 센터에 나와 있다. 담당 공무원들도 주말인데도 쉬지 못하고 나와 근무를 하고 있다. 한창석 주민자치위원장 이하 주민들이 이날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대해 설명한다.

 

오늘로 행궁동 차 없는 거리가 끝을 맺습니다. 행궁동 차 없는 거리는 행궁동 일원과 공방거리, 통닭거리 등을 포함해 행해지는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궁동 차 없는 거리 5주년 기념의 해로 3일 동안이나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행궁동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죠

 

 

주민들의 사고가 달라진 행궁동

 

행궁동 주민 조병삼씨는 그동안 행궁동이 몰라보게 변했다고 하면서 그중 가장 많이 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주민들의 의식수준이라고 한다. 처음 생태교통을 시작할 때 그렇게 반대를 하던 주민들이 이제는 행궁동이 달라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그것 하나만 보아도 행궁동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우리 행궁동이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많은 반대가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주민들 스스로가 변하고 있고 거리도 예전과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요즈음은 커피숍이나 공방, 전문음식점 등이 거리에 생겨나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죠. 주말이 되면 젊은이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옵니다

 

행궁동 주민자치위 한창석 회장은 그동안 행궁동이 주민들의 사고는 물론 상권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앞으로 시간이 기면 행궁동은 더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행궁동이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가 오후 8시경이 되면 밀물처럼 빠져나간다라는 지적에 행궁동이 달라진 주민들의 사고만큼 앞으로 더 노력을 해 명실공이 수원 관광의 중심답게 변해야 한다는 대답이다.

 

 

관광의 삼박자를 갖출 수 있는 마을 돼야

 

행궁동 자치위원회 이용학 회원은 그동안 행궁동이 많이 달라졌지만 근본적인 변화가 되지 않으면 앞으로 더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잇다면서 행궁동이 수원관광의 중심답게 변하려면 우선 먹거리가 다양해지고 즐길 수 있는 꺼리가 있어야 한다. 그에 못지않게 숙박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행궁동일 찾아와도 그들을 단체로 맞을 대형 식당이나 숙박업소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행궁동을 벗어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용학 위원은 그럼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원시에서 행정적으로 문제점 등을 도출해 주민들과 논의해 약간은 강제성을 띠더라도 변하를 시켜야한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무조건 들어주면 변화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동안 카페나 공방 등은 많이 늘어났지만 다양한 먹거리나 대형 숙박업소 등이 마련되지 않으면 결국은 낮 시간에 들렸다가 거쳐 가는 곳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세를 지은 세입자들에게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대담을 마치고 나온 행궁동 차 없는 거리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걷고 있다. 야간에 즐길거리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민효근 동장은 가장 고민거리가 바로 그런 점입니다. 행궁동은 거주지역이기 때문에 밤늦게 젊은이들이 시끄럽게 한다거나 술에 취해 고함을 지르면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가 바로 관건이죠

 

민효근 동장은 주민들이 반발을 하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젊은이들이 행궁동에서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그런 점이 해결되면 행궁동은 수원의 중심지로 제 몫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생태교통도시 행궁동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온라인·오프라인 청년 서포터즈 청년지원센터 홍보 기대

 

청년의 입장에서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사업이 힘을 받고 청년사업의 홍보와 새로운 기획 및 창년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의 가교 역할을 하는 청년 SNS 서포터즈 발대식입니다

19일 오후 6. 수원시청년지원센터(센터장 최운정) 가지가지홀에 몇 명의 청년이 모였다. 이날 모인 청년들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모집한 제3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ICON 발대식에 참가한 청년들이다.

 

SNS 서퍼터즈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를 말하는 것으로 사교적 연결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기존의 SNS는 주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작성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SNS는 주로 모바일 환경인 스마트폰이나 패블릿PC 등에서 작성된다. 이는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의 발달로 내가 있는 곳에서 처한 환경 그대로를 바로 전달하는 트랜드인 셈이다.

 

SNS란 순식간에 내가 있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SNS를 활용해 시정홍보 등에 역점을 두는 것도 이러한 빠른 전달력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부합해 청년 SNS 3기 발대식이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수원시청년지원센터의 모든 것을 홍보하게 된다.

 

 

2시간동안 진행된 젊은 SNS 서포터즈 발대식

 

이날 진행된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제3기 청년 서포터즈 ICON 발대식은 2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청년 서포터즈의 자기소대와 서포터즈 담당자 소개, 서포터즈가 해야 할 일 소개와 최윤정 센터장의 인사말, 서포터즈를 지원한 계기와 좌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모인 제3기 서포터즈는 6명에 불과하지만 그 이상의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먼저 서포터즈 담당자들이 인사를 한 후 아이콘 오프라인 서포터즈 담당자가 나와 앞으로 오프라인에서는 먼저 수원역 환승센터를 찾아 청년들에게 홍보를 한 후 각 대학을 찾아다니면서 수원시청년지원센터의 하는 일과 사업 등에 대해 직접 홍보를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하면서 서포터즈들이 가장 편한 시간에 홍보를 하겠다면서 시간 조정은 서포터즈들과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했다.

 

온라인 담당자는 아이콘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활동기간동안 3번의 만남을 갖겠다고 설명하면서 발대식과 중간공유, 그리고 해단식 때 만난 것을 생각했으니 오늘 발대식에는 홍보가 필요할 것 같지 않아 발대식은 제외하고 매주 활동 가이드라인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개인 블로그에 1주인에 한 미션을 포스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기대되는 청년 아이콘 서포터즈 활약

 

담당자들이 설명을 마친 후 최윤정 센터장은 청년들에게 청년의 입장에서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을 홍보해주면 고맙겠다면서 “ICON 서포터즈들은 먼저 심리상담을 한 후 어떤 것이 적성에 맞는가를 알아본 후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청년들에게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최윤정 센터장은 청년들이 청년지원센터를 오고 싶어도 무엇을 하는 곳인지, 찾아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을 자세하게 홍보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 센터장은 :앞으로 서포터즈들이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하는 사업의 홍보는 물론 청년들은 위해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지 등도 기획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좌담회로 진행된 토의 시간에 청년 서포터즈들은 서포터즈로 지원한 계기를 지인에게서 청년지원센터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정기회 때 몇 번을 찾아왔다거나 휴학기간 중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지원했다고도 했다. 또 다른 서포터즈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렇게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면 자신의 생활이 달라질 것 같다고도 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정보 공유도 하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고도 했다.

 

최윤정 센터장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노력하는 청년에게는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서포터즈들이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하면서 처음으로 찾아오는 청년들은 낯설어 하는데 청년들에게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누구나 찾아올 수 있고, 누구나 찾아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서포터즈들이 많은 홍보를 해주기를 당부했다.

 

비자주권 강화 및 건전한 소비분화 정책을 위해

 

소비자의 8대권리가 있다. 1. 안전할 권리 2. 정보를 받을 권리 3. 선택할 권리 4. 의사가 반영될 권리 5. 보상받을 권리 6. 소비자 교육을 받을 권리 7. 쾌적한 환경에 살 권리 8. 조직할 권리 등이다. 이에 반해 소비자는 책임도 져야한다. 1. 문제점을 지적할 책임 2. 인식할 책임 3. 행동할 책임 4. 이해할 책임 5. 참여할 책임 등이다.

소비자들의 권리를 알려주는 ‘10회 소비자 정보 전시회가 남문시장 남문고객센터와 자동교 등에서 16일과 172일간 열렸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소비자들이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알아야 할 상식을 알려주고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각종 안내판 등을 제작해 알려주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지회 회원들이 나서 열고 있는 소비자정보전시회는 매년 이때쯤이면 남문고객센터 앞에서 열린다.

 

소비자정보전시회에는 국산농작물과 중국농작물의 비교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요즈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식품 등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이들을 상대로 대처하는 방법이나, 페이백으로 공짜 블랙박스 설치를 한다고 속여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어나 이에 대한 처리방법 등도 알려주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각종 소비자피해

 

요즈음은 소비자보호센터에 가장 많이 문의하는 전화가 바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다단계와 같은 악덕상인들이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이런 판매는 상당히 문제가 많지만 어르신들이 잘 모르시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요. 어린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휴대폰판매나 페이백을 이용한 공짜 블랙박스 설치에 관한 소비자들의 문의 등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소비자보호센터중앙회 수원시지회 신혜숙 회장은 소비자가 물건을 잘못 샀다고 판단되면 보통 7일에서 15일 안에 취소를 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3일 안에 반품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상품에 따라 기간이 다릅니다. 특히 백화점 같은데서 물건을 구입했을 경우 상품에 잘못된 점이 없으면 반품이 안된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하고요. 본인이 진적 물건을 보고 구입한 경우이기 때문에 상품이 불량이 아니면 교환이 되지 않아요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판매가 늘어나면서 구입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면서 상품 구입 시 소비자가 판단을 잘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혜숙 회장은 소비자보호센터에 문의를 하면 상품판매자와 구매자의 의견을 듣고 절충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민사소송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예약취소인 노쇼도 문젯거리

 

-((No-Show)’란 사전 예약을 해놓고 정작 시간이 되면 나타나지 않는 비윤리적 행동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노-쇼가 세계 1위 수준이라는 불명예스런 국가로 나타났다. 예약부도인 노-쇼는 유럽의 부도율이 4~5%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예약부도로 인해 연간 손실액이 2016년 당시 45,000억원이라는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러한 노-쇼 외에도 원산지표기를 잘못하거나 제대로 원산지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하게 달라진 처벌기준 등도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2일간 수원남문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열린 10회 소비자정보전시회’. 지나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의식도 달라졌다는 것이다.

 

신혜숙 회장은 소비자들이 상품구입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72번으로 전화를 하시면 소비자보호센터와 관련 관공서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인식해야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죠라고 한다.

 

전통식생활체험관 앞마당에서 북새통 중양절 즐겨

 

20181017일은 음력으로는 99일이다. 이 날은 세시풍속에서는 중양정(重陽節)’ 또는 중구절(重九節)’, ‘중구일이라고 했다. 중양은 음양사상의 양이 겹치는 날로 길일로 친다. 정월 초하루와 삼월삼짇날, 오월단오, 칠월칠석 등은 모두 양수가 겹치는 날이므로 길일로 쳤으며 각종 다양한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신라 때에는 중양절이 되면 임금과 신하가 함께 모여 시를 짓고 품평을 하는 일종의 백일장을 열었다. 이후 고려 때에 와서 중양절을 설날과 대보름, 삼짇날과 함께 9대 명절로 치기도 했다. 중양절에는 붉은 수유 열매를 머리에 꽂고 산에 올라 시를 지으며 즐기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를 등고(登高)‘라고 했다. 붉은 수유열매는 귀신을 쫓는다고 속설이 있었는데 이는 붉은 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중양절의 시절음식으로는 국화주를 담가 마시거나 국화로 전을 부치기도 했다. 시절 음식인 국화 화전은 향이 좋기 때문에 국화를 이용한 각종 음식을 준비한 것이다. 중양절 때가되면 가을걷이가 끝난 후이기 때문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천신을 드리기도 했다. 추석을 맞아 햇곡식으로 차례를 올리지 못한 집들은 중양절에 햇곡식을 이용한 천신을 드린 것이다.

 

 

가장 북새통 이른 중양절 행사

 

그동안 수원문화재단은 세시풍숙 절기마다 북새통을 열었다. 그러나 말만 북새통이었지 사람들이 몰린 북새통을 보지는 못했다. 북새통이란 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북적이는 상황을 말한다. 우리말의 상당 부분이 농경문화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보면 북새통역시 농경문화와 관련된 말로 보인다.

 

북새통의 어원을 보면 농악에서 꽹과리나 징 같은 쇠로 만든 악기 종류인 북 등 타악기가 뒤섞여서 만드는 정신없고 시끄러운 상태를 말하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 길쌈에서 베를 짤 때 북에 씨줄 꼬투리인 꾸리실을 넣어 날줄사이를 바쁘게 자주 들락거리면서 교직하는 부산한 모양새를 표현한다는 설, 타작에서 짚 복대기로부터 알곡을 골라내는 작업의 번잡과 부산한 모양새를 표현한다는 설 등이 있다.

 

그런 북새통을 열면서도 늘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 조금은 북새통스럽지 않았다. 14일 전통문화관을 찾았다. 초입부터 그동안 보아오던 북새통과는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모여 있고 저마다 체험을 즐기고 있다. 놀이도 그동안의 종류와는 다르게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제대로 된 중양절 북새통으로 흥겨운 사람들

 

중양절 세시풍속 북새통은 문화체험으로 탈곡과 떡메치기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민화 에코백만들기 체험, 솟대만들기 체험이 있고, 시음체험으로는 전통차(국화차) 체험, 절식체험으로 국화전과 국화주 만들기가 있다. 놀이체험으로는 대형 윷, 팽이, 제기, 소코뚜레 걸기와 전시체험으로 풍속화 속 우리 옷 체험과 국화꽃 포토월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그 중 몇 가지 체험은 체험비를 지불하고 표를 받아 즐기는 것이었지만 떡메치기 체험은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고 솟대만들기와 탈곡체험 등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그동안 세시풍속 북새통 한마당보다 월등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것도 많은 체험이 준비되어 있지만 일기마저 전형적인 가을날이고 휴일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린 듯하다.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 놀이하고 체험을 해보았는데 처음하는 것이라 그런지 어려워요. 그래도 떡메도 쳐보고 탈곡도 해봤어요, 예전에 우리기 중양절이 되면 어떤 놀이를 하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도 배워가고요.”

 

북새통 세시풍속 마당에서 만난 박아무개(, 40)씨는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오히려 본인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북새통 한마당을 할 때 더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수원문화재단이 마련한 2018 세시풍속 중양절 북새통 한마당. 모처럼 북새통을 이룬 전통문화관 앞마당이 시끌벅적하다,

 

수원민예총이 주관하는 깃발전에 사람들 몰려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는 문화제 기간 중 남문시장 거리축제와 수원역전 매산로 테마거리 대학가요제(6일 오후 6시 데마거리 문화의 광장)까지 함께 열려 그동안 화성문화제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오전, 수원화성 남수문 앞을 나가보니 수원민예총이 주관하는 깃발전이 열리고 있다. 다양한 모양과 화려한 그림, 각종 형태의 깃발들이 바람이 나부끼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중 수원민예총이 주관하는 깃발전은 행사 때마다 장소를 변경해 열리고 있다. 깃발 또한 장소에 맞게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와 남문시장 거리축제가 같은 날 열리기 때문에 지동교 위에서 펼쳐지는 남문시장 거리축제가 더 화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 인 수원이 남문시장 특화거리에서 열리고, 수원화성문화제 깃발전까지 남수문 앞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지동교 일대가 시끌벅적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문시장 상인회 관계자 한 사람은 남문시장 거리축제가 열리는 지동교에 설치되는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와 남문시장 거리축제가 함께 열리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볼거리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지동교 위에서 남수문 방향으로는 깃발전이 열리고 있고, 반대편에는 오늘 중으로 능행차도가 수원천 위에 걸릴 예정이다.

 

 

역대 최대의 인파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수원화성문화제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각종 행사 역시 수원화성을 비롯하여 수원천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볼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이다. 수원화성문화제 깃발전 역시 전통 및 창작 깃발 설치와 깃발체험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깃발전은 수원천에 설치함으로써 수원화성 남수문과 함께 어우러져 전보다 더 멋진 깃발전이 된 듯합니다. 그동안 깃발전을 문화제가 열릴 때마다 찾아보았지만 올해 남수문 앞에 설치한 깃발이 정말 장관이네요. 남문시장거리축제와 함께 어우러진 깃발전이라니 보는 것만으로도 흥이납니다

 

시민 고아무개씨는 남수문 앞에 설치된 깃발을 돌아보면서 5일부터 열리는 남문시장거리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몰릴 것 같다면 웃는다. 수원천에 설치된 각종 깃발들을 보기위해 아침부터 넘수문 일대가 부산하다. 지동교 위에는 특별무대를 설치하느라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무대를 꾸미고 있다.

 

 

수원민예총의 깃발전, 해가 갈수록 다양해져

 

올해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에 설치된 깃발은 언제나 그렇듯 우리 전통문양과 창작품으로 조성됐다. 수차례 깃발전을 보았지만 해마다 달라지는 깃발전을 보면서 올해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정신과 힘을 느낄 수 있다.

 

몇 년 전인가?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입구에서 한국민예총의 깃발전을 본 적이 있다. 모악산 오르는 길에 설치한 오방색의 수많은 깃발을 보고난 후 깃발전이 열린다고 하면 일부러 찾아다니기도 했다. 깃발을 보면서 우리 전통의 색과 각종 문양 등을 만나는 일이 즐겁기 때문이다. 올해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깃발전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화성의 남수문이라는 조형물과 수원천, 그리고 수원남문시장의 다양한 행사 등이 어우러질 수원화성깃발전’. 매년 열리는 깃발전이지만 장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깃발전이기에 화성 남수문을 찾아가 지난해와는 또 다른 느낌의 깃발전을 관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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