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나바다 장터, 주민음악회도 열려

 

평동(동장 이상준)에서 28일 상송장승고유제가 열린다. 오목천동 1170(오목공원 일원) 일원에서 열리는 상송장승고유제는 오목공원 내에 새로 조성한 대형 장승과 솟대 등 앞에서 28114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오목공원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주민들이 자주찾아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오목공원은 연못을 마련하고 그 주위에 산책로를 개설해 인근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26잃 오후 찾아간 오목공원 한편에는 대형 장승 한쌍을 세웠고 그 옆에 솟대를 세우느라 몇 명의 주민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28일 이곳에서 열릴 상송장승고유제준비를 하는 듯하다. 지나던 사람들도 거대한 장승을 촬영하는 등 분위기가 오르는 모습이다.

 

오목공원에 세운 장승은 거대 장승이다.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한 쌍을 제작해 세웠는데 지하여장군 복판 뒤편에는 이 장승을 세우게 된 목적은 오목천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후손들의 무궁한 사랑과 행복을 축원하며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다하여 이곳에 세웁니다. 서기 이천십칠년 오월오일이라고 적었다.

 

장승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

 

마을의 입구나 사찰 입구에 보면, 부릅뜬 눈에 왕방을 코, 그리고 삐져나온 날카로운 이빨. 어째 썩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 있다. 흔히 장승이라 부르는 이 신표는 지역에 따라 그 이름도 다르다. 장승, 장성, 장신, 벅수, 벅시, 돌하루방. 수살이, 수살목, 수살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

 

장승은 나무나 돌을 조형 해 만들어 세운다. 나무를 깎아 세우면 목장승이라 하고, 돌을 다듬어 세우면 석장승이라 한다. 장승만 세우는 경우도 있지만, 솟대, 돌무더기, 서낭당, 신목, 선돌등과 함께 동제의 복합적인 형태로 표현이 되기도 한다.

장승의 기원에 대한 정설은 아직 정확하지가 않다. 대개는 고대의 남근숭배설(男根崇拜說)’, 사찰이나 토지의 경계표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기도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일설에는 솟대나 선돌, 서낭당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도 전해진다.

 

 

통일신라시대에 세운 보물 제157호인 장흥 보림사의 보조선사탑비, 장승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이 탑비의 내용에는 759년에 장생표주(長生標柱)’가 처음으로 세워졌다고 했다. 그 외에 <용재총화><해동가요> 등에도 장승에 관한 기록이 보인다. 이로 보아 통일신라나 고려 때는 이미 장승이 사찰의 입구에 세워, 신성한 곳임을 알리는 경계표시로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승은 성문, 병영, 해창(海倉), 관로 등에 세운 공공장승이나, 마을입구에 세운 수호장승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하면서 민속신앙의 대상물로 깊숙이 자리를 잡았다. 현재까지도 마을에서는 장승을 신표의 대상물로 삼고 있는 곳이 상당수가 있으며, 옛 지명 중에 장승백이수살목등은 모두 장승이 서 있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오목천동 상송장승고유제 기대된다.

 

요즈음은 장승을 미신이나 우상숭배라고 하여 마을에서 오래도록 전해진 장승도 수난을 당한다. 이런 시기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서 장승을 세우고 고유제를 지낸다고 하니 반갑기 짝이 없다. 26일 찾아간 오목공원에 세운 거대장승. 28일 그 앞에서 장승고유제를 지낸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고평생태교통문화마을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상송장승고유제는 11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식전공연과 축원무 및 장승고유제, 체험마당 및 아나바다 장터 운영, 주민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승이 선 오목공원 앞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30분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고 한다.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후손들의 무궁한 사랑과 행복을 축원하며 세운 오목천동 장승. 이 장승고유제로 인해 마을의 안녕과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차 없는 거리와 오목공원 주차장에서 열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장승제와 함께 마을의 단합이 이루어지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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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

 

정조대왕은 수원 화성을 축성한 후 강한 왕권을 회복하고 백성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화성 인근에 장을 개설하였다. 잔라남도 해남 등에서 수원으로 이주해 상권을 개설한 양반들에게는 한양의 시전상인들과 마찬가지로 난전을 금지시키는 권한과 같이 특정물품인 관을 만드는 말총과 인삼의 전매권을 주었다.

 

또한 수원화성의 장안문 밖 북문시장(현 영화동 거북시장 인근)과 남문시장(현 팔달문 앞 시장)을 개설한 것을 비롯해 모두 9곳의 장을 개설하였다. 그 장은 오산장, 안중장, 오매장, 석현장, 사사곧장, 팔탄장, 세림장 등이었다. 9곳의 장은 서로 장을 여는 개장일이 겹치지 않도록 하였다.

 

<임원경제지>는 순조 30년인 1830년에 편찬하였는데 당시 전국의 장시가 1,052개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의 장시는 꼭 5일장으로 서는 것은 아니었다. 만기요람에는 길주 북쪽 삼갑의 각 고을에는 본래 장시가 없고, 민간인들 사이에는 평상일에 매매한다.’고 기록하고 있어 당시의 장시는 지역의 환경에 맞게 장이 개설된 것을 알 수 있다.

 

 

행궁동 들썩들썩 골목난장 열려

 

23일 오후 5. 북수동 경로당 옆 쌈지공원에는 난장이 텄다. 삼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재철) 가족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난장을 여는 들썩들썩 골목난장은 올해로 9번째이다. 삼일상업고등학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다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들은 위한 난장을 마련하고 매년 한 차례씩 주민을 위한 난장을 튼다.

 

이 자리에는 팔달구 김창범 구청장을 비롯하여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과 명규환 의원, 손화종 행궁동장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난장이란 날짜를 정해놓지 않고 특별한 경우 벌어지는 장을 말한다. 난장은 지역마다 특산품이 출시될 때나 지역의 사안이 일어날 경우 정해진 장날 외에 열리는 장을 말한다.

 

 

삼일상업고등학교의 골목난장은 학생들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날이다. 학생들은 물론이려니와 학부모와 지역주민들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면서 준비한 음식을 나눈다. 삼일상업고등학교의 골목난장은 학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을 하는 날이다.

 

오늘 음식은 저희 학부모회가 올 3월 새로 구성되고 난 후 첫 번째 열리는 행사입니다. 오늘 행사를 맞이하여 학부모들이 모두 준비한 것이죠. 학부모들이 각자 기금을 내기도 하고, 음식을 장만하기도 해 오늘 이렇게 골목 난장을 연 것입니다. 오늘도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이 잔치에 참석해 노력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학부형, 학생 등 삼위일체가 마련한 골목난장

 

학부모회 이향희 회장은 골목난장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학부형들이 함께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날 들썩들썩 골목난장은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댄스, 노래, 학부모 댄스, 마을주민 합창, 학부모 민요, 대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이 나와 공연을 할 때마다 많은 박수로 격려를 해주었다,

 

이날 골목난장을 찾은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간단하게 축사를 하겠다면서 인사를 하는 것으로 대신했고,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은 나는 삼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오늘 후배들이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해서 달려왔다고 했다. 염상훈 부의장은 오늘 이렇게 축제를 준비한 학생들이 다들 잘 자라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모인 사람들에게 당부했다.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마을 어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삼일상업고등학교. 우리 교육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했다고 하는 이 골목난장이 수원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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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부터 16시까지 300여명 어린이 실력 겨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장 박사승) 주민자치센터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영철),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성순), 새마을문고(회장 박남희)20일 영통2동 벽적골 공원에서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통 어린이들의 축제인 그림그리기와 동시짓기 대회를 열었다.

 

영통 2동 및 인근에 거주하는 유치부 어린이와 초등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된 그림그리기와 동시짓기 대회는 올해 12년째가 되었다. 이 대회에는 영통2동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이웃동네까지 소문나 영통2동지역 외 어린이들까지 참석해 그림과 동시짓기 등을 하며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소중한 화합의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박사승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한 그림그리기와 동시짓기가 벌써 12회 째를 맞이하였다영통2동 그림그리기 및 동시짓기는 유서깊고 전통있는 행사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했다. 박 동장은 올해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것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미래 우리 수원을 이끌어갈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영통2동 어린이 그리기 및 동시짓기 대회에는 그림그리기 150명 정도, 동시짓기에 150명 정도가 참여하였으며, 유치부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벽적골 공원에 자리를 잡고 열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과 소통하고 아웃과 화합하는 계기 삼아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과 그림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을 보면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와 함께 벽적골을 찾아왔다는 한 주민은 어떤 상을 받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가를 했다는 것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한다. 오후 430분까지 이어진 1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동시짓기 대회는 그림그리기 부문에 유치부와 초등부 중 대상으로 수원시 새마을지회 지회장상 1, 유치부와 초등부 최우수 각 1, 우수 각 2, 장려 각 4, 입선 각 6명을 선정하였다.

 

동시짓기 부문은 대상 1, 최우수 1, 우수 2, 장려 5명을 선정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기념품을 지급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주제인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것에 대한 것을 표현한 많은 어린이들의 작품 심사까지 겸한 박사승 동장은 우리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것을 골고루 잘 표현한 어린이가 있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영통2동 축제 격상해야

 

영통2동 가정의 달을 기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와 동시짓기는 수원에서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연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아직 수원시장상을 비롯하여 수원시의회 의장상이 없이 새마을지회장 상이 대상으로 정해져 있다. 많은 아이들이 참가하는 경연인데도 불구하고 시장상이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 주어야 할 상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저도 몰랐어요. 그렇게 오래되고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그리기와 글짓기인데 아직 시장님과 의회 의장님 상이 없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된 것이죠. 내년에는 꼭 시장님상과 의장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사승 동장은 동장 직함을 맡고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 경연이고, 더구나 주민센터 주최가 아니라 삼단체가 주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처 챙기지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2018년 가정의 달 경연에는 상을 받아올 수 있다고 하니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이웃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영통2동 어린이 그림그리기 및 동시짓기 대회. 앞으로 이 경연을 통해 훌륭한 어린이들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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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청 앞마당에서 각종 물건 판매해

 

20일 아침부터 팔달구청(구청장 김창범) 앞과 주변에 부스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구청 앞 공연장에는 기타,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등의 출연자들이 열심히 무대를 익히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팔달녹색장터가 열리는 날, 팔달구청을 찾아가보았다. 각 주민센터마다 들고 나온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팔달녹색장터는 팔달구가 주최하고 팔달구 부녀회가 주관이 되어 열었다. 옷가지며 신발, , 음료, 학생들이 수제로 만든 방향제 등 많은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팔달구청 부스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의 이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고 한다. 사람들은 북적이는데 시끄럽지가 않아 좋다,

 

 

팔달녹색장터가 시작한 것은 한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지난해 녹색장터를 열어보니 가장 많은 팔리는 것은 아이들 책인 듯해요. 책은 나오면 거의 다 팔리는 것 같아요

 

박현숙 우만2동장은 팔달녹색장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아이들의 동화책이라고 한다. 지동행정복지센터 박란자 동장도 아이들이 책을 들고 다 읽고 가기도 한다고 말을 보탠다. 각 주민센터 부스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주민센터마다 들고 나온 물건들이 다 다르다. 어느 곳에서는 여성 구두 한 켤레에 3천원 밖에 받지 않아 불티나게 팔리기도 한다.

 

 

김창범 구청장 부스마다 찾아다니며 격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각 부스마다 찾아다니며 판매를 하고 있는 해당 주민센터 공무원들과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판매를 하고 있는 부녀회원들은 오늘 다 판매를 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오후 3시까지 이어진 팔달녹색장터는 무대에서 공연이 열리면서 흥을 더했다.

 

지난 해 팔달녹색장터에 나와 좋은 물건들을 꽤 많이 구입했어요,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올해도 일찍 나와 좋은 물건들을 몇 점 구입했죠. 아이들이 볼만한 책이 많아 구입했는데 얼른 집에 가자고 하네요. 집에 빨리 가서 책을 보아야 한다고요

 

인계동에서 왔다는 조아무개(, 38)씨는 양손에 구입한 물건을 가득 들고 빨리 돌아가야겠다고 한다. 판매를 하는 사람 중에는 수성공업고등학교 학생들도 자리하고 있다. 방향제 등을 판매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니 우리가 학생들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착하게 잘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자원순환 차원에서 열리는 팔달녹색장터

 

자원순환 팔달녹색 프리마켓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들고나와 판매를 하는 장터이다. 꼭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아닌 수제품 각종 견과류며 음료 등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다. 몇 가지 필요한 것을 구입해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프리마켓이란 많이 팔릴수록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주민센터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판매 당사자가 이득을 취하게 되고, 팔달구청 부스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모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 부스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각 주민센터와 이웃에게서 기부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과 헌 물건을 순환시켜 낭비를 막자는 것이죠

 

팔달구 관계자 한 사람은 녹색장터는 자원순환의 의미와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 팔달녹색장터. 많은 사람들이 서로 절약을 하는 것을 몸에 익힌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수원의 중심 팔달구. 프리마켓 현장은 마치는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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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친구 통큰 이벤트 참여업체를 돌아보다

 

휴대폰을 이용해 수원시와 카톡친구를 맺으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큰이벤트’. 1231일까지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통큰이벤트의 참여업체가 늘어나면서 카톡친구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 통큰이벤트는 한 마디로 수원시의 모든 관광자원이나 볼거리, 먹거리를 이용하는데 있어 획기적인 발상이라는 평이다.

 

수원시는 카톡친구를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활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큰이벤트는 수원시와 카톡친구인 것만 확인을 해주면 각종 박물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카톡친구는 수원화성과 행궁, 수원화성박물관, 수원박물관, 광교박물관 등의 입장료가 무료이다. 아이파크 미술관 역시 50% 할인된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광자원인 시티투어와 플라잉 수원(평일), 화성어차, 국궁체험, 벨로택시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복을 대여 받아 행궁 등을 돌아보며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한복대여도 장금이공방과 행궁낭자 등에서 할인을 받는다. 또한 공연장인 남문로데오아트홀은 60%,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은 6,000원 할인, 미리내 마술극장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먹거리 할인도 구미를 당기게 만든다. 남문로데오 스타점포 8곳과 남문시장 푸드트레일러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점차 늘어가고 있는 통큰이벤트 참여업체가 늘어나면서 수원통닭거리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통닭거리 치맥이벤트FIFA U-20이 열리는 630일까지 월드컵 코리아 성공기원으로 치킨 한 마리당 생맥주 500cc나 음료를 제공한다.

 

 

참여업체들 수원시 카톡친구들 문의 잦다

 

28일 통큰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을 돌아보았다. 남문로데오거리 스타점포 눈꽃치킨 강희수 대표(남문로데오상인회 수석부회장)는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톡친구이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고 한다. 문의를 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은데 정작 업소의 특성상 젊은이들이나 학생들이 드나들기가 버거운 곳이라 이용률이 크지 않다고 한다.

 

요즈음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남문시장 푸드트레일러도 통큰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 푸드트레일러 청년상인은 푸드트레일러의 특성상 젊은이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통큰이벤트 참여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10,000원 이상을 구매하야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푸드트레일러 가격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점차 카톡친구가 늘어나고 있고, 젊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대거 몰려들면서 그만큼 통큰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웬만하면 몇 사람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공연장은 남문 메가박스 전석 6,000원 할인, 남문로데로 아트홀 전석 10,000원 할인, 미리내 마술극단은 전석 6,000, 체험 5,000원의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수원 전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었으면

 

문제는 카톡친구를 맺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큰이벤트가 일부 먹거리 점에서는 10,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젊은이들이 7~9천원 정도의 음식을 사면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맹점의 특성상 바쁜 시간에 일일이 잔돈을 거슬려주기가 번잡해 10,000원미만의 가격은 할인이 어렵다는 대답이다.

 

또한 나이가 먹은 사람들이 카톡친구를 맺어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남문시장에서 만난 김아무개(, 59)씨는 금요일 직장을 마친 후 아이들과 함께 오산에서 찾아왔는데 수원시와 카톡친구를 맺기는 했지만 정작 사용법을 잘 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점주에게 물어보아도 바쁜 관계로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어 이용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카톡친구의 통큰이벤트 행사장이 관광이나 탈거리 등을 제외하면 대개 글로벌명품 남문시장 일대에 몰려있다는 점이다. 남문로데오상가, 지동교 푸드트레일러, 통닭거리 등이 모두 남문시장에 속해있는 지역이다. 통큰이벤트 이용을 하는 젊은이들 대개는 수원 전 지역으로 통큰이벤트 가맹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일반 점포들과 제휴가 어렵다면 각 시장 상인회를 통해 우선 전통시장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원역 인근 시장인 매산시장, 수원역지하상가. 수원역테마거리와 역전시장 등에서도 통큰이벤트를 실시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카톡친구를 맺고 이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점차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수원시 카톡친구 통큰이벤트, 수원 전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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