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330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송한준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재명도지사님과 이재정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정부시에 지역구를 둔 건설 교통 위원회 소속 권재형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송한준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지난 14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지하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의 노선을 변경하여 의정부시민이 간곡히 요구하고 있는 의정부 신곡 장암지구와 민락지구에 역 신설 및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은, 지하철 7호선을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경기 북부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중대한 사업입니다.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시행 자체가 불투명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10여년간 세 차례의 예비타당성조사 끝에 드디어 본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모두 마치고, 지금은 경기도의 주관으로 공사 시행을 위한 입찰 과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하는 동안 의정부시에서는 시민들의 간절한 요구를 반영한 여러 가지 대안을 건의하였으나 어느 것 하나 반영되지 못하였으며, 결국 단선 철도와 탑석역 하나만이 고시되었을 뿐입니다.

 

의정부시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용역을 통해 의정부시 대안에 대한 경제성을 다시 검토하여 결과를 토대로 시 및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고 하였으나, 선거가 끝난 후 일주일 만에 검토 결과가 기본계획 변경 요건에 충족되지 않으며, 공사 발주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의정부시로 송부 하였습니다.

현재 광역철도가 예정된 구간에는 신곡 장암지구와, 입주가 한창인 민락택지지구가 인접해 있습니다.

신곡 장암지구는 현재 11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민락지구는 13만 명이 장차 거주하게 될 예정으로 노선 영향권내에 거주하는 24만명의 주민들은 기본계획의 변경을 간절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정부 1공구인 도봉산에서 탑석역까지의 노선 계획은 비용을 최소화 한다는 명목으로 신곡 장암지구를 배제한 채 수락산을 관통하여 탑석역을 향해 직선으로 설계되었으며, 2공구인 탑석역에서 의정부 시계까지의 구간 또한 민락 택지지구를 경유하지 않고 곧장 양주시를 향해 천보산을 관통하는 직선의 형태로 결정되었습니다.

의정부시민의 교통 불편 상황을 조금이라도 고려했다면, 노선과 아주 인접한 인구 밀집 택지지구를 경유하여 더 많은 이용객을 끌어들이고 향후 운영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매번 획일화된 경제성의 논리에 매몰되어 의정부시에 20여년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져버리고 반쪽짜리 철도사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몹시 아쉬울 따름입니다.

의정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은 왜 시민이 이용할 수 없는 곳에 역을 설치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시에서 공사비와 운영비를 부담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이재명 도지사님 !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경기 북부지역의 모든 기간산업의 경우에 있어, 정책적 배려 없이 경제성 논리로만 접근한다면 경기 북부의 발전은 여전히 요원한 길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책적인 배려와 이해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의 다각적인 노력들로 인해 최근 경기 북부도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경기 북부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7호선이 경기 북부 지역의 거점인 의정부시를 고작 한 개의 역 만으로 지나간다는 사실은 후대에 커다란 오점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철도사업은 한번 시공되면 노선 변경이나 역사 신설이 사실상 곤란한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왕 노선을 결정할 때 수혜 주민과 개발계획에 따른 신규 수요를 모두 고려하여 반영시켜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경기도는 지난 60년간 미군기지를 안고 살아온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아픈 과거를 보상하는 차원에서라도 기본계획을 재고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의정부 신곡장암지구와 민락지구에 이제라도 역을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간이역인 기존 장암역을 이전해주거나, 미래를 위해 경유 노선만이라도 우선 변경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7호선은 의정부시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오래토록 운영해 나가야 하는 철도입니다.

이제라도 기본계획을 변경하여 다수의 국민이 수혜를 받고, 후대에 값진 교통수단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노선 변경을 강력히 건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 권재형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지방의정실무 교육 실시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신임의장단은 711() 9, 수원현충탑(수원시 팔달구 소재)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였다.

 

송한준 의장은 참배를 마친 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장병과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웅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도민을 섬기고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을 비롯해 수원시가 지역구인 더불어 민주당 장현국(7선거구), 박옥분(2선거구), 이필근(1선거구), 이필근(3선거구), 황대호(4선거구), 김봉균(5선거구), 황수영(6선거구), 양철민(8선거구), 김직란(9선거구), 김강식(10선거구) 도의원이 참석했다.

 

 

역량강화 지방의정실무 교육 실시

 

11,12일 이틀 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후원하는 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역량강화 지방의정실무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102명의 민주당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알아야 할 주요 의정활동의 흐름을 숙지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33명의 재삼선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후배 의원 간 의정활동 정보교류가 이루어진다.

 

교육 프로그램은 광역의회의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인 자치입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로 구체화하였으며, 전 제8대 경기도의원인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이 실무 기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맡았다.

 

11()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광온 국회의원(수원 정)의 축사를 시작으로 자치입법(조례),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이 이루어졌다. 12()에는 예결산 심의 기법 교육 및 김영진 국회의원(수원 병)지방선거 이후, 지방정치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 “613지방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 주신 경기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바로 책임정치일 것이다. 1,330만 도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의원들이 하루빨리 의정활동을 숙지하고, 도민행복을 위해 발로 뛰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오늘 이 시간을 시작으로 광역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인 자치입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지속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경기도에 특화된 의정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라며, 오늘의 교육이 의원 개인의 발전은 물론, 도민행복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142명으로 구성된 제10대 경기도의회가 710 개원식을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송한준의원(안산1)이 선출되어 2020630일까지 제10 경기도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되었다. 부의장에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원기의원(의정부4)과 안혜영의원(수원11)이 각각 선출됐다.

 

오후에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대 도의회 개원식에서는 송한준의장의 선창으로 전체 의원이 선서문을 낭독하였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하여 10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송한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10대 경기도의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도민의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개원축하연에는 이재명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과 역대 의장단, 의정회원 등 전직 도의원 및 교섭단체 도당위원장, 도내 유관기관장, 언론사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한준 의장은 건배사에서 10대 의회가 사랑중심 민생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한편, 10대 경기도의회 첫 회기인 제329회 임시회는 7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17일에는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