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7일과 8일 다양한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쳐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7일과 8일 광교공원(하광교동)에서 홍종수, 한규흠, 한명숙 시의원 추진위원(위원장 박충규)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실시하는『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에서는 1일차 주민자치센터 성인동아리 경연대회 및 축하공연,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2일차에는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및 축하공연, 장안구여성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를 들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초청가수의 공연과 다양한 부스 체험이 있었으며 로칼푸드 직매장에서는 광교에서 생산한 지역특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었다.

 

또한 수원화성 사진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원화성의 변모된 모습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가져 지나가시는 분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특히 이번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에는 주민자치센터 성인동아리 경연대회 및 청소년댄스 경연대회에 열띤 응원과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아나바다 장터는 주민 스스로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광교산을 배경으로『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 하게 기쁘다. 축제의 장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황구지천 벚꽃축제’ 성황

 

수원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고색동 수원산업1단지 및 황구지천 일원에서 “황구지천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황구지천 벚꽃축제”는 첫날인 8일에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11개의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 인디밴드 일루와밴드, 쏘킴, 식스센스의 화려한 무대까지 2,000여명의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황구지천 꽃길 등을 주제로 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점핑클레이로 수원청개구리 만들기 등 26여개의 체험부스 운영 및 이색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9일에는 사물놀이, 플룻 및 하모니카연주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14개의 다양한 무대공연이 황구지천에서 펼쳐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황구지천 벚꽃축제에 찾아와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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